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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경제]중국인의 다음 타깃은 인천, '제주도의 5배' 상가 사들였다

머니투데이|입력 :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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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경제 #경제공부 #중국인 부동산 투자
제주도 부동산을 쓸어담았던 중국인들이 최근에 인천으로 옮겨갔다. 홍철호 자유한국당 의원이 한국감정원에서 받은 ‘외국인의 국내 상가 매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중국인들은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인천 상가 728채, 총 매수금액 1771억 원어치를 사들였다.

2015년까지 중국인 투자 핫플레이스는 제주였다. 2015년에 제주도 상가 거래 총액 중 중국인이 차지한 비율은 16.8%에 달했다. 하지만 2016년 하반기 ‘사드’(THAAD) 영향 등으로 한중관계가 냉랭해지자 중국인 관광객이 줄면 2017년에는 제주 상가 거래에서 중국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4.7%로 뚝 떨어졌다.

대신 인천지역이 급부상했다. 중국인이 인천 지역에서 사들인 상가는 2015년 27채로 32억 원에 불과했다. 하지만 상가 매수는 계속 늘어 2018년에는 606채로 거래대금이 1205억 원을 넘었다. 인천 지역 전체 상가 거래 건 중 중국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2015년 0.1%에서 2018년 1.8%로 늘었다.

중국인의 인천 부동산 투자가 느는 이유는 인천에 공항과 항만이 있어 접근성이 좋기 때문이다. 또 송도 등 경제자유구역도 중국인의 관심을 끈 요인으로 꼽힌다. 김은진 부동산114 리서치팀장은 "인천은 수도권 내에서 장기간 침체돼 왔던 지역"이라며 "가격 메리트도 있고 최근 송도국제도시 등이 성장하는데다 GTX가 연결돼 도시 연결성이 좋아질 것이란 기대도 생겼다"고 말했다.

중국인의 인천 부동산 투자, [2분경제]에서 자세히 알 수 있다.

영상 편집 : 방진주 인턴
나레이션 :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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