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LG 클로이 셰프봇&서브봇, 요리에 서빙까지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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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 프리미어 등촌점 입구에 'LG 클로이 셰프봇'이 안내돼 있다. 이곳에서는 셰프봇을 이용해 쌀국수를 만들 수 있다. 셰프봇은 1분에 국수 한 그릇을 조리할 수 있다. 지켜보던 시민은 "신기하다"며 감탄했다.

제일제면소 서울역사점 입구에는 'LG 클로이 서브봇' 운영 매장 안내가 붙어있다. 클로이 서브봇은 실내 자율주행 기술과 장애물 회피 기술을 탑재했다. 고객이 있는 자리까지 음식을 가져다주고, 고객이 식사를 마치면 빈 그릇도 운반한다.

LG전자는 지난해 11월 빕스 등촌점에 클로이 셰프봇을 도입한 데 이어 이번에는 제일제면소에 서빙하는 로봇을 도입하며 레스토랑이 로봇과 함께 하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셰프봇과 서브봇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상 촬영 : 박소연 기자
영상 편집 : 김소정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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