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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니어의 사명감, 금융수출 모범 만든다""다르다는 건 곧 시너지가 됩니다" '형님'인 우즈케이디비(산업은행 현지법인, UzKDB)와 합병을 앞둔 곽용규 알비에스우즈(RBS Uz...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박종진 기자 2012.06.27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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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우즈벡 성공 비결은 '세가지 현지화'"우즈베키스탄에서 우즈케이디비(산업은행 현지법인, UzKDB) 직원들은 스카우트 '0'순위다. 영어를 하는데다 회계와 은행 업무에 밝기 ...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박종진 기자 2012.06.27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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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에 21C 고구려인이…'亞 파이어니어뱅크'로우즈베키스탄의 고도(古都) 사마르칸트. 실크로드(비단길)의 중심 거점으로 번성했던 이곳은 14세기 티무르 제국의 수도로 또 한 번 세계사...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박종진 기자 2012.06.27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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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한국계 은행은 왜 1층에 없을까베트남 호찌민에 진출한 한국계 은행들은 모두 호찌민 중심가 고층빌딩에 자리 잡고 있다. 여기에 다른 공통점이 있다. 모두 빌딩의 고층...호찌민(베트남)=정현수 기자 2012.06.2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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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20%만 '은행계좌'..80% 잠재고객 잡아라사이공이라는 옛 이름으로 더 친숙한 베트남 호찌민. 전쟁의 포화 속에서 우리와 인연을 맺은 곳이지만 호찌민 곳곳을 둘러보다보면 역시나...호찌민(베트남)=정현수 기자 2012.06.2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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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진출한 부산銀 "먹거리는 결국 해외"최근환 부산은행 베트남 호찌민사무소장은 지난해 6월 부임과 함께 명함 1000장을 만들었다. 1000장의 명함은 곧 동이 났다. 그만큼 현지에...호찌민(베트남)=정현수 기자 2012.06.22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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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으로 간 Mr.강, 한국으로 간 Miss.처우베트남 경제 수도 호찌민. 호찌민 시내에 우뚝 솟은 68층 규모의 비텍스코 타워는 호찌민의 명물로 꼽힌다. 베트남의 국화인 연꽃을 본 따 ...호찌민(베트남)=정현수 기자 2012.06.22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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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은행, 일본내 지명도 낮은 이유가 뭘까요"한국계 은행을 위해 일하는 일본인 행원들의 생각을 들어봤다. 그들이 느끼는 한국계은행의 장단점, 일본은행의 장단점은 무엇일까. 시바키...도쿄·오사카(일본)=김유경 기자 2012.06.1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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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제일고객? 현지인 뚫어야 산다지난달 29일 새벽 1시36분쯤 도쿄 수도권 도심지역에는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자가 일본에 도착한 날이다. 도쿄에서 만난 사람들...도쿄·오사카(일본)=김유경 기자 2012.06.14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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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문화에 쉽게 융화, '젊은피' 최대 강점이죠"기업은행 입행 5년차인 박인재 대리가 지난해 6월 도쿄 주재원으로 발령났다. 업계에서도 전례 없는 파격적인 인사였다. 과·차장급의 쟁...도쿄·오사카(일본)=김유경 기자 2012.06.08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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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공화국' 日서 한국식 '빠른' 매뉴얼로 승부#빅뱅을 좋아해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다는 시바키리 사유리 씨는 일본기업 대신 한국계 은행을 택했다. 한국어를 계속 사용하고 싶어서다...도쿄·오사카(일본)=김유경 기자 2012.06.0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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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금융강국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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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금융에서는 왜 세계 1등이 없을까. 머니투데이는 이같은 문제의식을 갖고 국내 금융사의 해외진출에 초점을 맞춰 전략과 방안을 모색하는 '금융강국코리아' 기획을 마련했습니다. 머니투데이는 금융의 경쟁력을 높여 강한 한국으로 키우자는 '금융강국코리아' 기획을 2003년부터 해왔습니다. 머니투데이는 직접 해외 금융현장을 누비며 현지의 눈으로 보고 방안을 모색하려 합니다. 특히 올해는 금융산업의 핵심인 '인재양성'의 현 주소와 과제를 집중적으로 살피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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