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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FFLER]입맛 다른 두 멍멍이, '버거킹 독퍼' 먹고 보인 반응은

머니투데이 김현아 기자, 하세린 기자, 신선용 인턴디자이너|입력 : 2019/05/22 19:20|조회 : 5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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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도 생김새도 나이도 전혀 다른 두 강아지가 버거킹 독퍼를 먹어봤다.
입맛도 생김새도 나이도 전혀 다른 두 강아지가 버거킹 독퍼를 먹어봤다.
반려견을 모시고 사는 사람들(=집사)은 알 거야. 햄버거, 피자, 치킨 등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냄새를 맡고 달려드는 반려견의 그 애처로운 눈빛을. 아련한 눈빛으로 '한입만'을 얘기하는 반려견의 모습에 마음이 아프지만 이도저도 할 수 없는 그 답답한 상황을.

사람이 먹는 음식, 특히나 달고 짜고 맵고 느끼한, 그래서 더 맛있는 음식들은 강아지 건강에 더더욱 좋지 않으니 반려견과 나눠 먹을 수도 없고, 이미 자극적인 음식 냄새를 맡아버린 반려견은 '나도 달라'며 떼를 쓰고.

이런 반려견 집사들의 고충을 눈치챈 건지 버거킹이 최근 집사들을 위한 새로운 이벤트를 열었어. 이달 31일까지 버거킹 앱이나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 배달앱에서 버거킹 메뉴를 배달 주문하면 '독퍼'(Dogpper)란 이름의 반려견 간식을 무료로 얹어주는 이벤트야.

버거킹의 독퍼 증정 이벤트. /사진=버거킹 페이스북
버거킹의 독퍼 증정 이벤트. /사진=버거킹 페이스북
독퍼는 버거킹의 상징, 와퍼의 불맛이 나는 반려견 간식이래. 3개월 이상의 강아지들이 먹을 수 있고, 원료는 ↓사진과 같아. 닭고기가 들어가니까 닭고기 알레르기가 있는 강아지는 조심하길.

버거킹 독퍼의 원료들. 닭고기 알레르기 있는 강아지는 조심!
버거킹 독퍼의 원료들. 닭고기 알레르기 있는 강아지는 조심!
독퍼는 사람이 먹어도 해는 없대. 하지만 반려견 간식인 만큼 개가 아닌 사람이라면 웬만하면 먹지 않기를 권장한다고 해. 실제로 버거킹 배달 주문을 하고 공짜로 받아본 독퍼는 매우 딱딱했고 반려견 사료와 비슷한 냄새가 나서 사람이 먹을만 한 건 아니었어. (반려견 사료를 먹어본 사람이라면 알 거야. 고소한 냄새와 달리 먹어보면 아무 맛도 안 난다는 걸)

그럼 강아지들은 독퍼를 맛있어 할까? 독퍼 덕분에 집사도 반려견도 행복하고 평화로운 각자의 먹방 시간을 가질 수 있을까? 고기나 황태를 잘게 잘라줘야 간신히 사료를 먹는 입맛 까다로운 12살 재패니즈 미니 스피츠 '백범'이와 아무 거나 잘 먹지만 특히 닭고기와 생선을 좋아하는 2살 믹스견 '라떼'에게 독퍼를 급여하고 그 반응을 살폈어. 입맛도 나이도 견종도 전혀 다른 두 강아지는 독퍼 후기를 온몸으로 표현했어.

과연 두 강아지는 독퍼를 좋아했을까? 입맛 까다로운 백범이와 막입맛 라떼의 자세한 독퍼 후기는 ▼ 영상 ▼에서 확인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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