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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군인때 두 다리 잃었지만… 노젓는 청년 이야기

[#터뷰] '목함지뢰'로 두 다리 잃은 하재헌씨, 장애인 조정 국가대표로 '인생 제2막'

머니투데이 이상봉 기자|입력 : 2019/06/0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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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목함지뢰사건 #의족 #장애인 #조정 해시태그(#) 키워드로 풀어내는 신개념 영상 인터뷰입니다.

지난 2015년 8월4일 하사로 군복무하던 시절, 북한의 '목함지뢰'사건으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씨(25). 전역 후 장애인 조정 국가대표 선수로 제2의 인생을 꿈꾼다. /사진=이상봉 기자
지난 2015년 8월4일 하사로 군복무하던 시절, 북한의 '목함지뢰'사건으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씨(25). 전역 후 장애인 조정 국가대표 선수로 제2의 인생을 꿈꾼다. /사진=이상봉 기자
"의족을 신고 반바지를 입어요. 내놓고 다니면 사람들의 다양한 시선을 느끼죠. 다름을 인정하고 현재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요."

지난 2015년 8월, 1사단에서 하사로 군생활을 하던 하재헌씨(25). 비무장지대(DMZ)에서 수색작전 중 북한이 매설해 놓은 지뢰로 인해 두 다리를 잃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건은 당시 큰 충격을 주었던 '목함지뢰 사건'이다.

두 다리를 잃고 장애인으로 살아온 4년. 하씨는 여전히 큰소리가 나면 움찔 놀라고, 사고 당시 꿈을 꾸는 트라우마를 종종 겪는다. 절단 환자들이 겪는 환상통(절단된 부위가 아픈 증상, 예컨대 하씨는 없는 발가락이 가렵다고)은 평생 가져가야 하는 병이라고 말한다.

두 다리를 잃는 사고가 난 후, 의족과 보조기를 이용해 걷기·계단 오르기 등 재활하던 하재헌씨. /사진=본인 제공
두 다리를 잃는 사고가 난 후, 의족과 보조기를 이용해 걷기·계단 오르기 등 재활하던 하재헌씨. /사진=본인 제공
하지만 21차례 수술대에 올라 19번의 전신마취를 할 때도 그의 머릿속에 '좌절'이란 단어는 없었다. 올 1월 예비역 중사로 전역한 그는 장애인 조정 선수로 찬란한 '인생 2막'을 준비중이다.

지난달 22일 강원도 화천 카누경기장에서 장애인 조정 국가대표로 선발된 하재헌 선수를 만났다. 하씨는 #목함지뢰사건 #장애인 #의족 #조정 등의 키워드에 대해 말했다.

의족을 신고 일반적인 보행도 힘겹지만, 그는 대중들에게 자신이 달리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연습한다. '장애인은 도움 없이 살 수 없다'는 인식을 바꾸고 싶다는 하씨. 그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다.

▼'두 다리가 없어도 괜찮다고?' 하재헌 선수의 근황이 궁금하다면?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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