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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뷰]"플라스틱이나 종이나… 먹어서 치우는 쌀빨대는 어때?"(영상)

세계최초 쌀빨대 만든 김광필 연지곤지 대표 "100일 안에 자연분해… 길에 버려도 돼"

머니투데이 하세린 기자, 이상봉 기자|입력 : 2019/04/27 06:15|조회 : 10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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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쌀빨대 #먹는 빨대 #강유미 빨대파스타 해시태그(#) 키워드로 풀어내는 신개념 영상 인터뷰입니다.
지난해 9월 개그우먼 강유미씨가 빨대로 파스타를 해먹어 화제가 됐던 영상. /사진=강유미의 '좋아서 하는 쿠킹' 유투브 영상 캡처
지난해 9월 개그우먼 강유미씨가 빨대로 파스타를 해먹어 화제가 됐던 영상. /사진=강유미의 '좋아서 하는 쿠킹' 유투브 영상 캡처

"종이빨대를 쓸 거면 차라리 플라스틱 빨대를 쓰라는 게 제 생각이에요. 플라스틱은 분리수거라도 되지…."

플라스틱 빨대 퇴치(?) 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요즘, 이런 주장을 하는 남자가 있습니다. 그는 바로 세계 최초 #쌀빨대 를 만든 김광필 연지곤지 대표입니다.

얼마 전 개그우먼 강유미씨가 이 쌀빨대로 파스타를 끓여먹은 영상이 화제가 되기도 했죠. 이른바 '빨대 까르보나라.' (TMI: 김 대표와 강유미씨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고 함.)

김 대표가 지난 3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만든 쌀빨대는 쌀과 타피오카를 섞어서 만듭니다. (TMI 2: 한국 쌀은 비싸서 베트남 쌀을 씀.)

날씨에 따라 배합비를 달리 해야 하고, 가래떡 같이 쭉 뽑아 만드는데 구멍이 일정하게 나오게끔 만드는 게 보통 기술이 아니라고 하네요.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사무실에서 만난 김광필 연지곤지 대표가 자사 버블티용 쌀빨대를 씹어먹고 있다.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사무실에서 만난 김광필 연지곤지 대표가 자사 버블티용 쌀빨대를 씹어먹고 있다.

빨대 먹을 기분이 아니라면. 100일 안에 자연분해되는 특성상 일반 쓰레기에 버려도, 음식물 쓰레기에 버려도, 심지어 길거리에 그냥 버려도 된다고 합니다.

엄마 돈, 은행 돈까지 싹 다 끌어모아서 3년간 쌀빨대 만드는 데만 30억원을 쏟아부은 남자. 지금은 말레이시아 태국 캐나다 등 11개국과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처음에 그저 돈 벌자고 시작한 일이 한 초등학생 기자의 질문으로 바뀌었다는데….

▼꽃신 업체 대표가 왜 쌀빨대 만들었는지 궁금하다면?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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