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S&P, 산은 등급전망 '부정적' 하향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S&P, 산은 등급전망 '부정적' 하향

더벨
  • 이윤정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8.06.04 13:39
  • 글자크기조절

(상보)'산은 민영화 빠르게 진행될 경우 등급 하향도 가능'

이 기사는 06월04일(13:38)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국제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 앤 푸어스(S&P)가 4일 산업은행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산업은행 민영화 추진이 등급전망 변경 이유라고 S&P는 설명했다.

S&P는 "정부의 산업은행 민영화 계획 발표로 향후 정부 지원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돼 등급전망을 부정적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또 S&P는 산업은행의 민영화 방안이 급속도로 진행되거나 정부 지원에 대한 상당한 변화가 생긴다면 산업은행의 등급도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S&P는 산업은행의 외화표시채권에 신용등급은 'A'를 부여하고 있다.

앞서 무디스도 산업은행의 등급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하지만 피치는 산업은행의 신용등급과 등급전망을 그대로 유지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0조 매도폭탄 쏟아낸 외국인....빅컷발 '줍줍 열차' 타볼까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