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우리銀, 전자상거래 구매자금 대출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우리銀, 전자상거래 구매자금 대출

머니투데이
  • 권화순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8.08.04 11:28
  • 글자크기조절
우리은행은 서울보증보험의 보증을 통해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구매기업 및 판매기업에 자금을 자원하는 '플러스(Plus) e-구매자금대출'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보증보험은 물품 구매기업에 100% e-보증보험증권을 발급한다. 구매기업이 판매기업과의 전자상거래를 통해 물품을 구매하면 우리은행은 구매자금대출을 통해 구매대금을 판매기업계좌에 입금시켜 준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서울보증보험의 신용보강을 통해 구매기업은 소요자금을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고, 판매기업은 대금을 안정적으로 회수할 수 있어 외상매출채권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대출대상은 서울보증보험의 e-보증보험증권 발급이 가능한 구매기업이다. 대출한도는 매출원가의 1/2까지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4일 현재 총액한도대출 기준으로 최저 6.63%까지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최장 150일로 1회에 한해 30일 연장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기업간 전자상거래 시장은 지난해 거래액이 464조원에 달할 정도로 비약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면서 "이 상품이 기업간 전자상거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리銀, 전자상거래 구매자금 대출 - 머니투데이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0조 매도폭탄 쏟아낸 외국인....빅컷발 '줍줍 열차' 타볼까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