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유가, 3주래 최저…34달러대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유가, 3주래 최저…34달러대

머니투데이
  • 이규창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9.02.13 00:11
  • 글자크기조절
국제 유가가 미국의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소식에 3주래 최저가로 추락했다.

미 동부시간 12일 오전10시 현재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1.15달러(3.2%) 내린 34.7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주동안 미국의 원유 공급은 18주간 증가했다. 원유 재고량은 2007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에너지 컨설팅업체 우드 맥킨지가 올해 세계 원유 소비량이 1.7% 감소한 1일평균 8430만배럴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하는 등 수요침체는 지속될 전망이다.

BNP파리바의 톰 벤츠 애널리스트는 "원유 재고량이 계속 증가하는 데다 수요 감소를 예상하는 보고서들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면서 "유가 하락을 부추기는 요인은 계절수요가 끝나는 3월에 더 가중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0조 매도폭탄 쏟아낸 외국인....빅컷발 '줍줍 열차' 타볼까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