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전지현 화교출신..귀화여부는 미확인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전지현 화교출신..귀화여부는 미확인

스타뉴스
  • 김태은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201,903
  • 2009.04.16 17:47
  • 글자크기조절
전지현 화교출신..귀화여부는 미확인 - 머니투데이
톱스타 전지현(본명 왕지현·28)이 중국계인 것으로 밝혀졌다.

전지현의 휴대폰 복제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16일 전지현의 아버지가 화교냐는 질문에 "화교다, 왕정처, 몰랐나"라고 답했다.


그는 "화교라 대만(타이완)국적, 귀화했는지 대만국적 유지하고 있는지는 모른다"며 "화교상태로 연예활동하기가 쉽지 않지. 재산관리도 어렵고"라며 귀화 가능성을 염두에 뒀다.

전지현은 90년대 후반 한 스포츠 신문에 자신의 성공 스토리를 연재하면서 "나는 81년 10월30일 서울에서 왕정처 묵창애 씨의 1남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고 밝혔다.

이후 양 부모의 이름이 모두 중국계 같다는 이유 때문에 끊임없이 화교설이 흘러나왔으나, 그때마다 전지현은 이를 부인해왔다.


한편 검찰은 이날 전지현의 휴대전화를 불법으로 복제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전씨 소속사 싸이더스HQ 전 고문 정모(56)씨와 같은 회사 전 이사 박모(41)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싸이더스HQ 정훈탁(41) 전 대표는 범행에 가담한 증거를 찾지 못해 무혐의 처분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0조 매도폭탄 쏟아낸 외국인....빅컷발 '줍줍 열차' 타볼까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