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서울시, 생태도시 독일 프라이브루크시와 협력강화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서울시, 생태도시 독일 프라이브루크시와 협력강화

머니투데이
  • 서동욱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9.07.16 11:15
  • 글자크기조절
서울시가 '세계의 환경 수도'로 불리는 독일 프라이브루크시와 기후변화 대응노력 등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은 두 도시간 교류협력을 구축하기 위해 서울시를 방문한 디토 살로몬 프라이브루크 시장과 오는 17일 시청에서 만나 의견을 교환한다. 두 도시는 이번 MOU 협정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비롯한 기후변화대응분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분야, 자전거 및 대중교통 이용활성화 정책 등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교류할 방침이다.


또 MOU 체결 분야에 대한 세미나와 포럼 등 상대 도시가 개최하는 국제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관련 기업가 등의 방문을 후원할 예정이다. 태양도시(Solar City)라고도 불리는 프라이부르크시는 도시 곳곳에 태양광발전장치가 설치돼 있고 40개 이상의 생명공학 연구소가 있는 등 환경친화적 생태도시로 유명하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0조 매도폭탄 쏟아낸 외국인....빅컷발 '줍줍 열차' 타볼까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