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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신입행원 20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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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신입행원 200명 채용

머니투데이
  • 권화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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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9.2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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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14,240원 ▲150 +1.06%)이 신입행원 200명을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원서 접수는 다음달 11일까지며, 기업은행 홈페이지(www.ibk.co.kr)를 통해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0월 중순경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합격자에 한해 다음달 24일 필기시험(논술, 직무능력평가)이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합숙평가와 임원면접을 거쳐 12월 초순 발표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기업 및 개인금융 일반분야와 투자은행(IB), 상품개발, 자산운용, 리스크관리 IT 등 전문분야로 나뉜다.

특히 모집인원의 20%를 서울과 인천을 제외한 안산, 화성 등 경기 및 지방 출신자 중지역할당제로 선발하고, 기업은행 청년인턴 'I-프론티어' 중 30%안팎의 우수인턴에 대해 서류전형을 면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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