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증시하락은 가격, 출구전략에 대한 부담"

박상희 MTN상상클럽전문가

[시황]
지난주 조정의 연장. 중국제외 아시아 증시 전반적으로 조정중

[조정원인]
1) 낮은 단계의 출구 전략에 대한 우려감
2) 높은 지수대
3) 3분기 실적우려 및 미국 경기지표 둔화에 따른 더블 딥 우려감 작용
4) G20 결과 경기부양 지속 선언 불구, 달러 상승 지속
=> 상기요인에 따른 외국인 연 3일째 매도속 기관매도 지속으로 수급 공백에 따른 지수조정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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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현 증시 하락은 기술적 조정과 가격부담, 출구전략에 대한 부담 정도로 보는 것이 타당
-7~8부 능선에서의 단기변동성 차원은 지속
-글로벌 경기부양 지속과 경기 회복기조, 달러 약세 지속 등을 감안할때
-현 하락을 추세훼손으로 보기는 어려움

[업황]
-비 경기관련주인 제약, 통신 업종과 M&A재료 부각중인 건설주 선별 상승제외하고는 하락
-주도업종인 IT, 자동차, 2차전지, LED 등 하락 심화(삼성전기, SK에너지 선별 강세)

[특징주]
삼성이미징 (0원 %)(삼성전자 (62,600원 ▼400 -0.63%)에 편입설), M&A관련 대우인터내셔널 (56,400원 ▲300 +0.53%), 현대건설 (30,650원 ▼300 -0.97%), 대우건설 (3,895원 ▼65 -1.64%) 강세
효성 (51,100원 ▼1,100 -2.11%), 하이닉스 (162,200원 ▲5,100 +3.25%) 반등
=> 핵심주도주 가격부담감과 변동성 확대에 따른 단기대응속 중기는 추세전환 확인후 대응
=> 내수관련 경기회복 수혜주 관심 지속

[관심종목]
1) 농심 (390,000원 ▲8,000 +2.09%) : 손절 24.8만 / 목표 32만원
원재료가격 하락, 환율하락, 내수회복에 따른 실적호전

2) KCC (305,000원 ▼5,500 -1.77%) : 손절 35.5만/목40만이상
자동차, 건설등 전방산업 호전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 그린홈 정책의 최대수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