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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남자들의 이야기 <펜트하우스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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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남자들의 이야기 <펜트하우스 코끼리>

  • 봉하성 MTN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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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1.0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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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트리플 팍팍]스타뉴스 플러스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의 나쁜 남자 삼총사가 극장가를 찾았다고 합니다.바로 영화 시사회에 자리하기 위해서인데요~



어떤 식이든 간에 홍보효과는 100점 만점에 100점일 것 같습니다. 장혁, 조동혁, 이상우, 이민정 그리고 황우슬혜라는 다섯 배우가 만나 완성된 이번 영화는 독특한 캐릭터의 향연을 펼치며 관람 내내 보는 관객들을 사로잡을 거라 하는데요. 그 동안 모두가 궁금해 했지만 그 누구도 말해주지 않았던 잘나가는 남자들의 실체와 속마음을 대담한 시선으로 풀어낸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 영화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죠?

그렇다면 우리 나쁜 남자들~ 코끼리를 찾으러 떠난다면 누구와 함께 할 건가요? 초원위의 코끼리들! 나쁜 남자들을 기다리고 있겠다네요.


그래도 상우씨는 상대배우 민정씨와 떠나겠다고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두 분!! 왠지 수상해요. 이번 영화가 또한번 개봉 전에 주목을 받은 이유는 고 장자연의 출연 장면 때문이기도 했는데요.

파격적인 영상과 감성적인 스타일로 담아내려 노력했다 말하는 정승구 감독!
그렇다면 관객과 배우들은 어떻게 봤을까요?

30대 만이 갖는 두려움과 외로움 애틋함 등을 감각적인 스타일과 연출력으로 표현해 빛을 말하는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 기존의 틀에 구애받지 않고 자극적인 세 남자의 매력을 풀 패키지로 만나 볼 수 있는 2009 최고의 핫 이슈 영화 한편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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