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LG전자 노동조합, 아이티 긴급 구호기금 전달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LG전자 노동조합, 아이티 긴급 구호기금 전달

머니투데이
  • 진상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0.01.18 10:49
  • 글자크기조절

18일 굿네이버스에 5000만 원 전달

↑LG전자 노동조합과 사원조합인 디지털보드가 지진피해를 당한 아이티를 돕기 위한 성금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안민용 LG전자 DB(사원대표협의체)대표, 이일하 굿네이버스 회장, 배상호 LG전자 노동조합 사무처장.
↑LG전자 노동조합과 사원조합인 디지털보드가 지진피해를 당한 아이티를 돕기 위한 성금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안민용 LG전자 DB(사원대표협의체)대표, 이일하 굿네이버스 회장, 배상호 LG전자 노동조합 사무처장.
LG전자 (110,100원 ▲600 +0.55%) 노동조합이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아이티 긴급 구호기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 노동조합과 사원 협의체인 디지털보드의 대표가 이날 서울 용산구 소재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를 방문해 5000만 원의 구호기금을 이일하 굿네이버스 회장에게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은 지진피해를 입은 학교지역을 중심으로 식수, 의약품 등의 구호품을 전달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5000만 원의 구호기금은 직원들의 월급으로 조성된 우수리기금에서 마련됐다.

LG전자 우수리기금은 매월 임직원들의 급여 가운데 1000원 미만의 우수리를 공제해 적립한 기금으로 지난 95년부터 지구촌 재해극복 희망기금으로 사용돼 오고 있다. 최근에는 미얀마, 중국 쓰촨성, 인도네시아 등 재해지역의 이재민 돕기에도 우수리기금이 전달됐다.

노동조합 관계자는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아이티의 생존자들에게 전달하고, 그들이 희망을 되찾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0조 매도폭탄 쏟아낸 외국인....빅컷발 '줍줍 열차' 타볼까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