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에 톱스타 다모인 까닭은?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플러스 이지영입니다. 모든 사람들을 군침 돌게 만드는 영화 <식객: 김치전쟁>을 보기위해 많은 스타들이구름떼처럼 몰려들었다고 하는데요. 어떤 스타들이 찾아왔는지 지금부터 화면으로 확인해 보시죠.



# 군침도는 영화 '식객: 김치전쟁'
3년 만에 돌아온 맛있는 영화, <식객: 김치전쟁>을 보기 위해 많은 스타들이 줄을 섰다고 하는데요. 어디 어디~ 얼마나 많은 스타들이 총출동 했는지 저희 스타뉴스에서 <식객: 김치전쟁>의 시사회 현장을 찾아가 봤습니다.


특히 이날 시사회에서는 평소 보기 힘들었던 배우들과 가수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부드러운 미소를 띠며 나타난 이정재 씨와 화려한 프린트의 스카프를 두르고 나타낸 김아중 씨는 두 주인공이 아닌 다른 특별한 곳에서 초대를 받고 시사회에 참석했다고 합니다.

Q/ 어떻게 오셨나요?
저희 회사에서 제작한 영화라 회사초대로 왔고, 영화 잘 되길~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Q/ 응원의 메시지
너무 잘 될 것 같고요. 테마가 김치전쟁인 만큼 한국을 넘어 아시아로 뻗어나가길. 식객 파이팅

진구 씨의 초대로 오게 된 배수빈 씨와 쥬니 씨도 시사회장을 찾아 식객을 열렬히 응원해 주었죠.


Q/ 어떻게 오셨나요?
같은 식구인 진구 오빠 초대로 왔습니다.

Q/ 응원의 메시지
식객 너무 너무 기대 많이 하고 있고요. 좋은 영화이길 바라면서 저도 보러 갈 테니까 여러분들도 재밌게 보시길 바랍니다. 재밌게 보겠습니다. 진구 파이팅! 식객 파이팅!

그리고 화려한 프린트의 미니원피스에 앞머리를 길게 늘어트려 섹시한 분위기로 나타난 홍수아 씨와 화이트 앤 블랙 코디로 멋을 낸 추자연 씨. 모두 추위를 잊은 듯 한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Q/ 영화 어떨 것 같나요?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식객 2 파이팅~!

Q/ 어떻게 오셨나요?
제가 여기 우정 출연을 해서 왔어요. 식객 잘됐으면 좋겠고요. 오셔서 감사합니다.

배우분들 뿐만 아니라 많은 가수분들과 봉준호 감독님, 그리고 영화의 원작만화가이신 허영만 화백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는데요.

Q/ 어떻게 오셨나요?
김정은 씨 때문에 왔습니다.

Q/ 영화 어떨 것 같은지?
저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시나리오는 읽어 봤는데 촬영은 어떻게 됐는지 몰라 궁금합니다. 좋은 결과 나오길 바랍니다.

Q/ 응원의 메시지
영화는 무조건 잘 되리라 보고요. 김정은 씨 오랜만에 영화 찍었는데 대박나길. 파이팅

Q/ 응원의 메시지
정말 앞으로도 김치 사랑해 줬으면 좋겠고, 식객 많이 사랑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슈펴~ 아니다.

그리고 시사회장 안에 들어서자 더욱 많은 스타들이 자리에 참석해 주었는데요. 영화의 주인공들이 나타나자 큰 환호성으로 맞이해주었습니다.

오늘 저희 엄마도 오셨는데요. 갑자기 생각났는데, 집에서 설거지도 제대로 안 하는 딸이라고 해서 엄마께 보여드리고 싶다 생각하면서. 식사들 하셨나요? 걱정이네요. 보면 배고파질텐데.. 열심히 보시고 맛있는 것 드시길.

처음 여러분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라 떨리긴 하는데, 영화를 미리 본 저로써는 3D 안경을
끼고 보는 영화보다는 재미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그 영화만큼은 아니라도 흥행됐으면 좋겠고요.

큰 응원의 박수에도 불구하고 식객팀~ 조금은 떨려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특히 이번 영화를 통해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을 시도한 김정은 씨! 예상관객수를 묻는 질문에 조금은 과한 바람과 함께 동료들에게 영화를 보여준 소감까지 말해주었습니다.

Q/ 예상 관객수는?
글쎄요. 아바타는 넘었으면~ 농담.

Q/ 동료 배우들에게 보여주니 어떤지?
더 어색하고 떨려요. 솔직히. 물론 관객분들에게 보여주는 것도 떨리는데, 항상 같이 있는게 아니잖아요~ 하지만 아시는 분들은 직접 문자를 날리기 때문에 겁나요.

아바타를 넘고 싶다는 그 바람이 과한 바람이 아닌 현실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고요. 맛있는 영화, <식객: 김치전쟁>! 저희 스타뉴스에서도 대박나길 응원하겠습니다. 식객 파이팅!

많은 스타들이 <식객: 김치전쟁>을 보고 난 후에는 밥을 먹으러 갔다는 믿거나 말거나~ 후문인데요. 많은 스타들이 응원하고 또 저희 스타뉴스에서 응원하는 <식객: 김치전쟁>! 꼭 대박나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스타뉴스 플러스,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고요, 저는 내일 이 시간 다시 찾아뵐게요.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