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인천시 "불필요 예산 줄여 일자리 창출사업 투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인천시 "불필요 예산 줄여 일자리 창출사업 투자"

  • 인천=윤상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0.02.24 15:22
  • 글자크기조절
인천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각종 행사비용과 축제성 경비 등을 줄이고 이 예산을 일자리 창출사업에 투자할 방침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본청을 비롯해 군·구와 공사·공단, 시 출자 및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경상경비 20개목에 7%를 줄이고 행사와 축제성 경비를 10% 일괄 절감하기로 했다.

시는 이에 따라 본청의 경우 80억원이 절감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군·구와 공사·공단도 각각 106억원, 15억원 등 201억원이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또 인천의료원 등 시 출자 및 출연기관 8개 기관을 대상으로 자체 예산절감과 재투자 계획을 수립해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토록 수시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절감된 예산으로 일자리 사업을 벌일 경우 청년 1명 당 월 90만원씩 모두 3722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0조 매도폭탄 쏟아낸 외국인....빅컷발 '줍줍 열차' 타볼까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