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네, 입맛땅기는 다양한 메뉴 나와

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 ㈜김가네(회장 김용만)가 고객 입맛을 사로잡을 차별화된 신 메뉴를 5월 1일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이번 메뉴는 대중성과 트렌드를 고려하여 지난 2월부터 권역별 지정 매장에서 시험 판매를 통해 충분한 고객 모니터링을 단계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금번 출시되는 신 메뉴는 불고기볶음우동, 6(육)군만두, 돈커리덮밥, 비빔국수 4종이다.


불고기볶음우동은 양념 불고기와 데리야끼 소스를 넣어 볶아낸 우동면으로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6(육)군만두는 속이 꽉찬 중국식 발효 수제 만두로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맛을 낸다.

또한, 비빔국수는 아삭아삭한 양념김치와 새콤달콤한 소스에 버무린 국수면발이 입 안 가득 산뜻함을 전해주고, 돈커리덮밥은 기존 커리보다 깊고 진한맛의 데미커리와 부드러운 등심돈가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김가네는 신 메뉴 출시와 함께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주)김가네 사옥 4층 대강당에서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신 메뉴 시연회와 함께 외부 강사를 초빙해 김가네 전 매장이 고객에게 정직한 맛과 친절한 서비스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맞춤형 고객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지사(경인?충청?호남?경북)를 포함한 제주도 및 해외 점포 등 일부 지역은 신 메뉴 교육이수 후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신 메뉴 연구개발을 총괄 진행해온 박은희 사장은 “대중성에 기반을 두고 고객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맛을 내는데 주력했다.”며 “가맹점주 초청 시연회 결과 만족도가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편 (주)김가네는 신 메뉴 출시에 맞춰 개편된 통합 홈페이지(www.gimgane.co.kr)를 통해 6월 30일까지 시식소감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외식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