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끼쪼끼 레비스 등에서 BC카드 결제하면 사은품

BC카드는 2010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BC카드 회원들과 함께 한국 대표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다양한 응원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BC카드는 'BC 레드도어' 가맹점과 함께 한국 대표선수단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BC 레드도어' 가맹점이란 비씨카드 회원들과 함께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곳으로, 이들 가맹점에는 이번 월드컵 응원 이벤트를 위해 특별히 마련된 'BC 레드도어' 마크가 부착돼 있다.


전국 350여개 쪼끼쪼끼 체인점과 레비스(서울 강남역), 텍사스바(광화문), 라비어하우스(서초동), 캐슬프라하(홍대) 등 호프집과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주요 5개 도시의 대형 가맹점이 가입돼 있다. 오는 17일까지 이들 가맹점에서 BC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은 할인 혜택은 물론 응원도구 등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온라인에서도 한국 대표선수단을 응원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선 17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 내 플래쉬 게임에 참여하는 고객 중 4만 명에게 캐쉬백과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삼성전자, EXR, GS25 등과 같은 제휴브랜드 중 고객이 원하는 브랜드 한 개를 선택하고, 플래쉬 축구 게임에 참여를 하면 선택한 브랜드의 물건을 구매할 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BC카드의 포인트 사이트인 TOP(//top.bccard.com)에서도 한국 대표선수단을 응원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먼저 TOP사이트 곳곳에 'T, O, P, 포, 인, 트'라는 각각의 글자가 새겨진 6개의 축구공을 모두 찾은 후 경품에 응모하면 50인치 3D TV, DSLR카메라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매일 1회씩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9일부터 25일까지 매일 오후 2시에 인기상품을 최고 3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BC카드는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이 같은 각종 월드컵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 1만 명(선착순)에게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증정한다. 이 자유이용권은 한국 대표선수단 경기가 있는 12일과 17일에만 사용할 수 있다. 이날에는 에버랜드 내 포시즌스 가든에서 한국 대표선수단을 응원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12일 응원 이벤트에서는 티아라, DJ DOC 등 국내 정상급 인기 가수들의 특별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