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닭꼬, 본사의 세심한 정책으로 안심먹거리 공급

머니투데이

B&C 고문순 기자

맛과 품질로 승부하는 맛닭꼬 치킨이 화제다. 맛닭꼬 본사는 지난 해 9월에 탄탄한 본사로서의 모습과 내실을 구축하고자 본사와 가공공장, 그리고 물류창고를 한 곳으로 옮겼다. 최첨단 시스템의 염지공장은 위생을 기본으로 청결을 우선시 하고 있으며, 물류창고가 함께 있기 때문에 서울 및 경기권에는 1일 1배송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염지공장과 물류시스템이 잘 어우러져 전일 염지, 당일출고, 당일배송으로 항상 신선한 닭을 배송하므로 맛과 품질로 승부할 수 있는 맛닭꼬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본사에서는 교육장 시스템을 구축해 매장에서와 동일한 주방구조로 참여한 예비 점주들에게 직접 오픈 전 전 메뉴를 교육시키는 과정을 거치고 있으며 오픈하는 당일부터 점주와 본사의 슈퍼바이저의 지원 하에 오픈이 진행된다.

맛닭꼬 본사의 현재 모습은 서울, 경기지역 내 1일 1배송과 자체 가공공장, 그리고 자체 물류시스템이 이루어지며 물류냉장차에도 신선도를 항시 유지하기 위해 타코미터를 설치해 10-15분 간격으로 실시간 냉장차의 온도를 체크하고 있다

냉장차의 온도관리까지 철저히 할 수 있는 것은 자체물류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스템으로 매장에서는 재고를 보관하지 않고 항시 신선한 닭을 공급받을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으며 본사에서 제조와 배송까지 함께 하므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받으며 부담 없는 가격대의 치킨임에도 불구하고 자신 있게 맛과 품질로 승부할 수 있다.

맛닭꼬 본사의 분위기도 다른 프랜차이즈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으로 유명하다. 물류가족들과 본사 가족들과는 가족적이며 편안한 분위기와 상황에 따라 서로 힘든 부분들을 채워가며 함께 하고 있어 즐거움이 가득하다.

최첨단 시스템의 가공공장과 물류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치킨시장의 최강자 자리를 노리며 한발 더 나아가는 맛닭꼬는 탄탄한 본사로서의 모습과 함께 안심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음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