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이어 수학도?…수능 절대평가 도입 토론회 개최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10일 대학입학시험(수능) 수학 절대평가 도입 방안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새정치연합 수능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안민석)는 이날 오후 3시 의원회관 8간담회실에서 '수능 수학 절대평가 도입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선 교육부가 지난해 12월 2018학년도 수능 영어 과목에 절대평가를 도입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수학 과목에 대해서도 절대평가를 도입할 필요성과 가능성을 논의한다.

새정치연합 을지로위원회는 이날 오전 의원회관에서 '보건소 방문건강 전담인력 증언 및 무기계약직 전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한다.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오후 1시30분 국가보안법상 반국가단체와 이적단체 및 형법상 범죄 목적 단체를 해산시키기 위한 가칭 '범죄단체해산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연다.

같은 시간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은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북방경제 중심으로 가기 위한 국가철도망 구축 토론회'를 개최한다.

강창일 새정치연합 의원은 이날 오전 8시 의원회관에서 '미래에너지 전환 전문가 간담회'를 연다.

◇오늘의 국회 토론회

*수능 수학 절대평가 도입 방안 정책토론회
15:00 의원회관 8간담회실
새정치연합 수능대책특별위원회

*범죄단체해산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
13:30 의원회관 3세미나실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

*보건소 방문건강 전담인력 증언 및 무기계약직 전환사례 발표대회
10:00 의원회관 3세미나실
새정치연합 을지로위원회

*북방경제 중심으로 가기 위한 국가철도망 구축 토론회
13:30 국회도서관 강당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

*미래에너지 전환 전문가 간담회
08:00 의원회관 1간담회실
강창일 새정치연합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