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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중기제품]'리모콘으로 접었다 폈다'...자동빨래건조대 '웰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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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중기제품]'리모콘으로 접었다 폈다'...자동빨래건조대 '웰렉스'

머니투데이
  • 김하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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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5.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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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중기제품]'리모콘으로 접었다 폈다'...자동빨래건조대 '웰렉스' - 머니투데이
대연이 만든 자동빨래건조대 ‘웰렉스 DF4200R’는 리모콘이나 스위치로 편리하게 접었다 펼 수 있다. 이 제품은 볼체인으로 만들어 빨래 양이 많아도 좀처럼 줄이 끊어지지 않고 오랜 기간 사용해도 칠이 벗겨지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건조봉도 스테인리스로 만들어 녹이 슬지 않는다.

건조대 내부에는 빨래건조를 도와주는 팬과 조명을 내장했다. 건조봉은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해 이불이나 커튼과 같은 큰 세탁물도 건조할 수 있다. 발코니 규모에 따라 건조봉을 1100~1800m/m 까지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고, 건조대를 노출형과 매입형으로 각각 선택해 시공하면 된다. 건조대를 사용하지 않을 땐 리모콘이나 벽스위치로 편리하게 접어 발코니를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웰렉스는 지난해 우수산업디자인(GD)에 선정됐고 ISO 인증서와 KC전기안전인증서를 획득했다.

김소연 대연 대표는 "2000년 회사 설립 이후 지금까지 건조대 생산에 집중했다"며 "16년 동안 쌓은 경영노하우로 구축한 전국 AS(사후관리) 망을 통해 철저한 사후관리까지 책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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