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루체, 신제품 론칭 및 2017 사업설명회 성료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배병욱 기자

솔라루체가 전국 대리점 파트너들을 초청해 사업설명회를 열고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제공=솔라루체

솔라루체(대표 김용일)가 최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열린 2017년 신제품 론칭 행사 및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끝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별 솔라루체 대리점 파트너 150여명과 솔라루체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 김용일 솔라루체 대표는 인사말에서 "2014년과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조달시장 매출 1위를 수성했다"며 "3년 연속으로 LED(발광다이오드) 조명 시장의 절대강자 자리를 굳건히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대리점 파트너 여러분과 함께 더욱 큰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사업설명회 1부에서는 △시장별 실적 및 동향 분석 △신제품 및 수상 등 2016년 주요 성과 △2017년 시장별 주요 정책 변경 사항 △2017년 조달∙민수 사업 운영 방향 등을 전국 대리점 파트너들과 공유했다. 매출 확대 및 소통 중심의 청사진도 함께 제시했다.

2부에서는 전금주 강사가 '소통과 힐링을 주제로 하는 사상체질'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가수 홍진영도 특별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솔라루체는 이 자리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LED 시스템 홈조명 '아임루미'도 새롭게 선보였다. '아이(i)를 위한 엄마의 마음(Mom’s Mind)으로 만든 홈조명'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아임루미는 거실등·방등·주방등 등 용도별 설치가 가능한 풀 라인 업(Full Line-up) 5종으로 구성됐다. 가정용 LED 조명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솔라루체 대리점 관계자는 "홈라이팅 신제품 출시와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등이 예정돼 있어 2017년이 더욱 기대된다"며 "특히 신제품 '아임루미'는 기존 홈라이팅의 단점을 개선한 데다 설치 편의성도 획기적으로 높아 많은 관심이 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