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골프, 젊은 감각의 골프화 '윈드밀 17' 출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사진제공=휠라 골프

휠라 골프는 2017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스타일과 기능, 합리적인 가격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골프화 '윈드밀 17'(WINDMILL 17)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휠라 골프는 역동적이고 젊어진 2017 S/S 시즌 골프웨어 트렌드에 따라 골프웨어 본연의 기능과 패션성,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제품을 선보이며 '젊은 골퍼'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휠라 골프의 새로운 골프화 '윈드밀17'은 휠라의 새 브랜드 콘셉트인 '스타일리시 퍼포먼스'(Stylish Performance)를 접목해 골프 활동에 최적화된 기능과 간결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바닥 전체에 특수고무 재질을 적용해 지면과의 밀착력을 높였다. 뒤꿈치 부분에는 내구성이 강해 마모가 잘 되지 않는 재질의 TPU 몰딩 기능을 적용하고, 스파이크 아웃솔로 우수한 접지력을 확보하도록 했다.

또한 충격 흡수 기능을 강화하고 뛰어난 신축성과 쿠셔닝을 적용해 부담과 피로를 덜어 장시간 라운딩을 돕는다.

/사진제공=휠라 골프

발목을 감싸는 디자인은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며, 플레이 서포트 기능을 강화했다. 초경량 소재의 극세사 합성 가죽을 사용해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자연스러운 핏을 연출할 수 있다.

남성용 '윈드밀 17'은 화이트 컬러 배경에 블랙과 네이비 배색이 더해진 △화이트‧블랙 △화이트‧네이비 2종으로 출시됐다. 여성용 '윈드밀17우먼스'는 △화이트‧핑크 △화이트‧옐로우 2종으로 구성됐다.

휠라 골프 관계자는 "개성과 스타일, 기능까지 중시하는 젊은 골퍼들이 늘어나면서 골프웨어와 골프화에 대한 선택 기준도 다양하고 까다로워지는 추세"라며 "기능과 디자인, 가성비까지 젊은 골퍼들이 원하는 3박자를 고루 갖춘 지닌 윈드밀 17은 올 봄 젊은 골퍼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휠라 골프의 '윈드밀 17'은 이태원 메가스토어를 비롯한 전국 휠라 골프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