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메가젠임플란트, 하락세 지속

22일 코스피시장(2168.30pt)은 미국 증시 하락의 영향으로 2160선으로 내려왔으며 코스닥시장(607.57pt)도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동반 하락 추세를 보였다.

기업공개(IPO)관련주에서는 보합세가 두드러졌다.


심사청구기업 선익시스템은 전일의 상승분 전부를 반납하며 4만3250원(-0.57%)으로 52주 최고가(4만3500원)를 이탈하는 모습을 보였다.

광학장비 제조업체 필옵틱스는 3거래일간의 상승세를 마치고 4만6000원으로 보합마감됐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18% 상승세를 보이며 4만3000원을 기록하였다.


한편 반도체 제조업체 코미코는 익일(2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 할 예정이며 공모주식수는 807만5000주이고 1만1700원~2만6000원 사이에 시초가가 형성된다.

하나머티리얼즈는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였으며 내달 12~13일 수요예측을 거쳐 18~19일 양일간 공모청약을 진행한다.

하나머티리얼즈의 공모주식수는 194만주이고 공모희망가는 1만원~1만2000원이며 엔에이치투자증권과 대신증권이 주간사를 맡았다.

장외주요종목은 약세를 보인 하루였다.

바이오기업 노바렉스는 보합하루만에 2.02% 내린 2만4250원으로 후퇴하였으며 신테카바이오는 1.82% 빠진 1만3500원으로 밀려났다.

파멥신은 1만2350원으로 0.40% 약보합세를 나타냈으며 프로넥스 역시 0.36% 하락하며 2만8000원선을 위협받았다.

메가젠임플란트는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2만750원(-0.48%)으로 밀려났으며 덴티스 또한 1.90% 빠진 7750원으로 조정받는 모습이었다.

반면 아크로스는 모처럼 상승세를 보이며 7만6000원으로 2.70 % 강세마감했고 한국코러스도 2.16% 오른 7100원을 기록하였다.

시큐아이는 퓨젼데이타와의 클라우드 보안 사업을 위한 파트너 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으나 주가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며 1만5550원으로 보함마감했다.

삼성메디슨(5050원)은 0.20% 추가하락 하였으며 세메스는 29만2500원으로 주가 움직임이 없었다.

IBK투자증권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연내 중소기업 전문 헤지펀드 출시 소식을 전했으나 0.45% 하락한 2215원의 호가를 기록했다.

이밖에 롯데글로벌로지스(3만7000원), 현대다이모스(2만9000원), 현대오일뱅크(2만1000원), 동구바이오제약(1만1750원), 싸이토젠(9450원), 에코마이스터(5150원), 전진바이오팜(8250원), 이스타항공(8250원), 티맥스소프트(1만9750원), 엔솔바이오사이언스(3900원) 등 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