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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주연 '열애설'만 세번째…"본인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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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주연 '열애설'만 세번째…"본인 확인 중"

머니투데이
  • 남형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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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1.0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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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도 두 차례 열애설 불거져…당시에는 '사실무근'이라며 일축

빅뱅 지드래곤과 배우 이주연/사진=스타뉴스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과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함께 여행 갔다는 보도가 전해지며 또 다시 '열애설'이 제기됐다. 과거에 이어 세 번째 나온 열애설이다.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1일 디스패치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각각 다른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 서귀포에서 만나 여행을 즐겼다며 열애 중이라도 보도했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해 10월 30일 두 사람은 함께 찍은 동영상이 공개됐고, 이어 지난해 11월에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같은 장소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며 재차 열애설이 제기됐다. 그 때마다 양측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한 바 있다.

세 번째 열애설에 대해 양측 소속사 모두 확인 중이라는 입장만 밝혔다. 이날 스타뉴스에 따르면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주연과의 열애설에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고, 이주연 소속사 더좋은 이엔티 관계자 역시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 남형도
    남형도 [email protected]

    쓰레기를 치우는 아주머니께서 쓰레기통에 앉아 쉬시는 걸 보고 기자가 됐습니다. 시선에서 소외된 곳을 크게 떠들어 작은 변화라도 만들겠다면서요. 8년이 지난 지금도 그 마음 간직하려 노력합니다. 좋은 제보 언제든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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