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박주선 "민생회복과 책임정치 구현, 바른미래당이 정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박주선 "민생회복과 책임정치 구현, 바른미래당이 정답"

머니투데이
  • 조준영 인턴, 김희량 인턴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8.06.12 15:02
  • 글자크기조절

[the300][6.13 D-1][각 당 선대위원장에게 듣는다]③"정부와 여당에 확실한 정책전환 요구해야"

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31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을 비판하고 있다. 박 공동대표는 &#034;민주당은 적폐청산의 대의와 명분을 상실할 정도로 &#39;내로남불&#39; 정당이고 평화당은 고질적인 망국병인 지역주의를 부추키고 선동하는 당&#034;이라고 비판했다.2018.5.31/뉴스1 <저작권자 &copy;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31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을 비판하고 있다. 박 공동대표는 "민주당은 적폐청산의 대의와 명분을 상실할 정도로 '내로남불' 정당이고 평화당은 고질적인 망국병인 지역주의를 부추키고 선동하는 당"이라고 비판했다.2018.5.31/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선대위원장이 지방선거를 앞둔 유권자들에게 "민생회복과 책임정치 구현 그리고 지방자치 내실화를 위한 정답은 바른미래당에 대한 지지와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박 선대위원장은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싹쓸이 사태가 발생하면 권력남용과 부정부패로 직결될 수 있다"며 "자유한국당은 이미 국정농단과 적폐세력으로 책임을 져야 할 정당"이라며 바른미래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이번 선거를 통해 민주당에게 확실한 정책 전환과 해답을 요구해야 한다"며 "이런 상황에서 여당을 지지하게 되면 더욱 일자리 창출과 경제 침체 등에 대해 나몰라라 외면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제3당의 역할을 강조하기도 했다. 박 선대위원장은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를 아우르는 중도개혁실용을 가치로 출범한 바른미래당이 대안의 역할을 할 시대적 상황이 왔다"며 "진보·보수의 실패의 대안으로 바른미래당을 선택해 주시면 어려운 상황에 있는 경제를 회복시키고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정치를 구현하겠다"고 했다.


이번 지방선거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대해선 "앞으로 중도정당이 더 역할과 기능이 확대될 수 있는지 바로미터가 될 선거"라며 "민주정치의 건전한 발전에 대한 국민의 수준과 의식을 함께 볼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답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 베트남 고속도로 200억 물린 롯데·포스코, 100억 물어줄 판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 코스닥을 잡아라 (上) "상속세가 60%, 회사 닫을 뻔"…코스닥 기업 '동아줄' 된 밸류업

이슈패키지

PADO
PADO
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
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