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데이트, 중국 마마망과 제휴해 임신선 예방 주제 활동 진행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버드데이트(BUDDATE)는 EWG 안전표준에 따라 한국에서 최초로 연구 개발된 임산부 전용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로서 올해 중국에서 주목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업체 측은 최근 중국 내 임산부·베이비 인터넷매체인 '마마망(mama.cn)'과 제휴하여 '임신선 예방'을 주제로 여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버드데이트

2000만명이 넘는 중국 어머니들의 온라인 육아교류플랫폼인 마마망은 중국의 어머니들을 위한 전문 포털사이트이자 가장 인기 있는 여성 커뮤니티 어플리케이션으로, 영유아 양육과 관련된 지식을 교류·전파하고 육아경험과 가정생활 체험을 공유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버드데이트가 마마망과 합작하게 될 내용에는 무료 시용, H5 평가테스트, 게시판 활동, 달인 추천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되며 총 3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버드데이트 측은 임산부들과 교류함과 동시에 징둥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센텔라 퍼밍크림과 자연 밀애 보습 여행용세트에 대한 한시적 세일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선불금과 잔액을 결제하는 형식을 통해 팬 전용 가격을 누릴 수 있어 많은 임산부들의 구매를 촉진시켰다.

마마망의 유명한 뷰티 달인인 SHEN LAN weekend는 본인이 임신 기간에 사용해 효과를 보았던 센텔라 퍼밍크림을 공유함과 동시에 다른 임산부들에게 버드데이트의 또 다른 페이스용 제품인 차가버섯 물광 마스크를 추천했다. 차가버섯 물광 마스크는 의료용 등급의 마스크팩으로 보습, 수딩 기능 외 피부 자체 항산화능력을 높여 임신기간 피부노화를 효과적으로 지연시키는 작용을 한다.

버드데이트 관계자는 "중국 내 가장 유명한 양대 임산부·유아류 사이트인 BAOBAOSHU(宝宝树)와 마마망과 합작해 더 많은 중국 임산부들이 버드데이트를 알게 될 것을 기대한다"며 "향후 자사는 중국의 대형 패션 뷰티 프로그램인 '미려초가인(美丽俏佳人)' 녹화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