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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할로윈부터 캄보디아 물축제까지…'하이트진로 현지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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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은령 기자
  • 2018.12.0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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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미국 할로윈파티부터 싱가포르 국제 맥주 축제, 캄보디아 물 축제에 이르기 까지 해외 현지화 마케팅을 이용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하이트진로의 미국법인 ‘하이트진로 아메리카’는 지난10월 26일 LA 캔델라 라 브리아(Candela La Brea) 가에서 ‘할로윈 전쟁, 하이트 vs 진로’이란 타이틀을 내걸고 할로윈 파티를 개최했다. 할로윈 코스튬 경연을 실시해 베스트 3팀에게 2000달러 상금을 전달하고 인기 DJ, 힙합 가수 ‘덤파운데드’,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은 ‘메건 리’ 등이 참석해 파티의 재미를 더했다. 하이트진로 아메리카는 매년 할로윈 페스티벌을 진행해왔는데 지난해에는 씨스타의 효린이 깜짝 출연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6일부터는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자두에이슬 알리기에도 나섰다. 자두에이슬 출시를 기념해 자두에이슬의 특징을 형상화한 이미지 랩핑버스를 특별 제작해 뉴욕을 시작으로 미국 주요 도시를 돌며 홍보 투어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싱가포르 시장에서는 가정 시장 공략을 위해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적이다. 지난달 싱가포르에서 열린 국제 맥주 축제인 ‘비어페스트아시아2018(Beer Fest Asia 2018)’에 부스로 참가해 하이트와 망고링고를 판매·홍보했다.

소비자 접점의 다양한 프로모션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하이트진로의 싱가포르 내 과일리큐르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9.4% 성장했다. 지난해 실적 또한 2016년 대비 168.6% 증가하는 등 성장에 탄력을 받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캄보디아 국민축제인 ‘본움뚝(Bon Om Tuk, 물축제)’에 EDM 페스티벌을 열고 현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프놈펜에서 열린 물축제에 ‘Jinro360’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Jinro360 행사는 360도 곳곳에서 이루어지는 공연과 퍼포먼스를 만끽하라는 의미로 하이트진로가 2017년 개최한 캄보디아 최초의 EDM 페스티벌이다. 이번 행사는 전년도 물축제 이어 2년째 진행된 행사이자 올해 캄보디아의 설날 쫄츠남에 이은 3번째 행사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장은 “글로벌시장에서 젊은 세대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적 컨텐츠를 제공하는 한편 현지화 마케팅 등을 통해 하이트진로 세계화를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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