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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임직원∙가족 200명 창작 뮤지컬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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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임직원∙가족 200명 창작 뮤지컬 초청

머니투데이
  • 기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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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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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컬처나잇 개최

이정원 효성 상무(왼쪽 3번재)가 지난 13일 극단 연우무대에 문화창작활동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하고 극단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효성
효성 (60,300원 ▲200 +0.33%)은 지난 13일 대학로 드림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인 극단 연우무대의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임직원과 가족 200명을 초청하는 '효성 컬처 나잇(Hyosung Culture Night)'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효성 컬처 나잇'은 연말을 맞아 효성 임직원과 가족을 격려하고 국내 창작극 관람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지난해 연말 연우무대의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의 단체관람 이후 두 번째다.


효성은 이날 극단 연우무대에 후원금 3000만원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신인배우 발굴, 시나리오 창작지원 등 창작극 제작에 쓰일 예정이다. 효성은 2015년부터 문화예술후원의 일환으로 연우무대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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