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대디, 식약처 안전성 검사 통해 안전한 아기용품 입증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전혜나 기자

슈퍼대디가 ‘2019 고객만족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슈퍼대디 히어로 아기물티슈/사진제공=중원주식회사

슈퍼대디는 소비자를 위해 가치 있는 생활용품을 만드는 중원주식회사의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다. 기저귀, 물티슈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슈퍼대디 아기물티슈는 유해의심물질에 대한 식약처 안전성 검사에서 검사항목 모두 적합판정을 받아 안전한 아기용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 중 바우와 폭스 2가지로 구성된 슈퍼대디 히어로 아기물티슈는 첨가제나 접착제를 함유하지 않고 오직 섬유 100%만을 활용해 짜임을 만드는 스펀레이스 공법 원단을 사용해 피부가 약한 신생아도 자극 없이 순하고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73gsm의 고평량 원단에 고압의 물로 수분을 잡아두는 모이스처 코팅으로 촉촉한 보습감을 느낄 수 있다.

슈퍼대디 아기물티슈의 공인된 제품력은 직접생산 방식과 연구인력 배치를 통한 제품관리에 있다. 업체에 따르면 위탁생산 방식이 아닌 첨단화된 자체 공장에서 직접생산을 고집하고 있으며 아기물티슈 전문 연구인력 배치를 통해 높은 수준의 품질과 안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식약처 안전성 인증뿐만 아니라 앞서 ISO22716 인증을 획득하며 세계적으로 품질과 안전성을 검증받기도 했다. ISO22716 인증은 설비, 원료 구입, 제조 과정, 포장, 판매 등 모든 과정에서 지켜야 하는 제품의 품질경영 및 품질보증에 관한 국제규격이다.

업체 측은 “슈퍼대디 아기물티슈는 공신력 있는 다양한 외부 기관의 검사를 통해 제품 품질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면서 “KOTITI시험연구원에서 실시한 안전성 검사에서도 총 호기성 생균(세균 및 진균) 등이 불검출됐으며 독일 더마테스트 기관에서는 피부자극 0.00의 놀라운 결과를 받아 ‘엑셀런트’ 인증마크를 부여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슈퍼대디는 자매 브랜드로 생리대 브랜드 ‘시크릿데이’, 생활물티슈 브랜드 ‘센스’, 성인용 기저귀 브랜드 ‘정성’ 등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