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전원생활 가능한 세종시 타운하우스 ‘파크힐즈’, 좋은 인프라로 주목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 1-1 생활권 B16블록에 위치한 단독형 타운하우스 ‘세종 파크힐즈’가 주택 시장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총 30세대 규모로 지어지는 타운하우스로 ㈜해피앤리치개발이 시행하고 ㈜더존하우징이 시공을 맡았다. 단지가 고운뜰 근린공원 내에 위치해 있어 여유로운 전원생활과 편리한 도심생활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종파크힐즈 조감도/사진제공=더존하우징

‘세종 파크힐즈’는 4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두 2층(지하주차장 별도) 규모의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가구마다 전용 앞마당과 2층에 대형 테라스가 조성되어 있고, 기존 택지지구와 다르게 필지 공급면적이 16,556m² (5,008.11평)로 넓어 입주민이 더욱 여유롭고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건물 외형이 서로 다른 전원주택형보다는 4가지 타입의 정형화된 타운하우스 본연의 건물들로 구성되어 단지의 조화가 뛰어나고, 공유지분을 통해 원토지에 순응하는 설계과정에서 내부의 경우 개인이 원하는 독창적인 평면구성으로 자유롭게 변경 가능한 단지다.

또한, 기존 타운하우스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보안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먼저 단지에는 다양한 보안 특화 시스템이 도입된다. 단지 울타리 설치, 커뮤니티 시설 및 경비실, 단지 주민의 안전지원과 안심을 위한 38개소 LED 보안등 설치, 외부제어가 가능한 홈네트워크시스템, 40개소의 고화질 CCTV 설치, 차량 자동 감지시스템 등 첨단 보안 시스템이 구성되어 있다. 보안과 관리가 용이하도록 단지 진입부에 135m² 규모의 2층 주민 공동 커뮤니티를 만든 것이 특징이다.

단지 외부에는 저밀도 단독 특화지역 내 초·중고교와 세종시립도서관, 역사공원, 한옥마을, 대형마트(홈플러스, 이마트, 코스트코) 등 기발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교통시설로는 인근 서세종 IC와 KTX 오송역이 있다. 이처럼 교통 및 교육, 생활 등 도시인프라가 완비된 덕분에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시공사인 더존하우징은 종합건설면허를 보유한 주택 건축 전문회사로 주택상담부터 설계, 인테리어, 시공, 감리, A/S까지 정확하고 철저한 원스톱 운영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17년간의 업력과 고객만족 경영 노하우 및 소비자들에게 보다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파크힐즈 홍보관은 고운동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세종파크힐즈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