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美 부양책 합의 기대에 WTI 1.5%↑ [유가마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美 부양책 합의 기대에 WTI 1.5%↑ [유가마감]

머니투데이
  • 뉴욕=이상배 특파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0.10.21 07:05
  • 글자크기조절
국제유가가 올랐다. 미국의 추가 부양책 협상에서 행정부와의 합의를 낙관한다는 민주당 지도부의 발언이 기대감을 부추겼다.

2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 11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63센트(1.5%) 오른 41.4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국제유가의 기준물인 12월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밤 10시4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7센트(0.4%) 상승한 42.79달러에 거래 중이다.

미국 민주당의 1인자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이날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행정부와의 부양책 협상에서 진전을 이뤘고, 희망컨대 오늘이 끝나기 전에 우리가 어디에 있는 지 알게 될 것"이라며 "난 낙관적"이라고 밝혔다.

달러화는 약세였다. 이날 오후 5시49분 현재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DXY)는 전 거래일보다 0.36% 내린 93.09를 기록했다. 달러인덱스는 유로, 엔 등 주요 6개 통화를 기준으로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것이다.


금값도 내렸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2.30달러(0.12%) 하락한 1909.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돈은 베이비부머 세대에 있다…은행권 "시니어 모십니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배터리 순환경제의 '검은 황금' "재활용? 얼마나 남는다고…" 외면받던 배터리 순환경제 '대반전'

이슈패키지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