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바 제로세븐, 유아용품 카시트 부문 '2021 혁신기술대상' 수상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다이치(대표 이지홍)가 전개하는 글로벌 카시트 브랜드 블리바의 0~7세 회전형 모델 '블리바 제로세븐'이 '2021 혁신기술대상' 유아용품 카시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블리바 제로세븐/사진제공=다이치

혁신기술대상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우수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 및 브랜드에 주어지는 상이다. 블리바 제로세븐은 안전성과 편리함을 모두 갖췄다는 평과 함께 국내외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출시 3개월 만에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블리바 제로세븐은 △국가 공인 안전인증 KC는 물론 유럽 최고등급 안전인증 i-size 획득 △프리미엄 메모리폼 헤드레스트 적용 △0세부터 7세까지 성장 맞춤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안전성과 편리함을 모두 갖춘 제품을 30만원대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 것도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실제 블리바는 평균 80만원대에 판매되던 i-size 회전형 카시트를 30만원대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일반적인 중간 유통 과정을 생략하고 광고비를 최소화하여 마진을 낮췄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블리바 관계자는 "이번 혁신기술대상 수상으로 블리바의 '혁신'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블리바는 카시트 전문 브랜드로서 더 많은 아이들이 최고의 안전을 누릴 수 있도록 제품 기획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블리바는 혁신기술대상 수상 기념으로 블리바 공식 스토어에서 제로제븐 구매 고객에게 배달의민족 2만원 쿠폰 및 선바이저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