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안양시 14회 기후주간 행사 종료..'기상 사진전·지구의 날 소등'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안양시 14회 기후주간 행사 종료..'기상 사진전·지구의 날 소등'

머니투데이
  • 권현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2.04.29 14:53
  • 글자크기조절
경기 안양시가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제14회 기후변화주간'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기후변화주간의 테마는 '지구를 위한 실천 바로 지금 나부터'다. 시는 이 기간에 기상기후사진전을 열었다. 폭설과 폭우, 국지성 호우 등으로 인한 재난 재해 등 이상기후를 카메라에 담은 사진들로 지난해 전국 기상기후사진 공모에 선정된 30점을 시청사 로비에서 전시했다.
안양시 14회 기후주간 행사 종료..'기상 사진전·지구의 날 소등' - 머니투데이
이번 사진전은 직원과 방문객들로부터 이상기후에 대비해야 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


기후변화주간 첫날인 22일은 52주년 지구의 날을 기리는 의미로 오후 8시부터 10분 동안 건물의 전등을 모두 끄는 소등 행사를 했다.

공동주택과 일반 가정의 자율 참여 속 시청사와 구청사, APAP작품인 '안양파빌리온', 평촌아트홀 등 시 산하 40개 공공시설이 10분 동안 모든 전등을 껐다.
안양시 14회 기후주간 행사 종료..'기상 사진전·지구의 날 소등' - 머니투데이
또 이날 전 부서와 산하 공공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는 '걸어서 출근하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하루만큼은 자가용 운행을 자제한 채 걷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 탄소중립을 실천하자는 취지다.

이날 직원들 대부분은 대중교통과 도보를 이용함으로써 '걸어서 출근하기' 참여율은 83.8%에 달했다.


시 관계자는 "환경오염이 가중되면서 세계 곳곳에서 이상기후가 포착되고 있다"며 "공무원과 공공기관이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환경을 지키는 데 솔선수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 베트남 고속도로 200억 물린 롯데·포스코, 100억 물어줄 판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 코스닥을 잡아라 (上) "상속세가 60%, 회사 닫을 뻔"…코스닥 기업 '동아줄' 된 밸류업

이슈패키지

PADO
PADO
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
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