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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옥션, 폭우 현장 지원 소방관에 1000만원 상당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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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옥션, 폭우 현장 지원 소방관에 1000만원 상당 물품 지원

머니투데이
  • 임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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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2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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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마켓
/사진=지마켓
지마켓이 폭우 피해를 입은 경기 광주·남양주, 충남 부여, 강원 원주 등 4개 시에 출동한 소방관을 위해 지난 17일 1000만원 상당 물품을 긴급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마켓은 자사 운영 사이트 G마켓과 옥션의 후원기금으로 2종 지원키트를 제작, 자체 배송서비스인 '스마일프레시'와 '스마일배송'을 통해 각 시의 소방서에 전달했다. 지원키트에는 소방관들이 현장 복구와 수색을 하는 데 있어 필요한 에너지바, 이온음료, 선크림 등이 담겨있다.


서민석 지마켓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역대급 폭우로 지역사회 곳곳에 많은 피해가 발생,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는 소방관들을 위한 물품 전달로 현장 지원에 미력이나마 힘을 보탰다"고 말했다.

한편, 지마켓·옥션은 2017년부터 회원참여형 사회공헌기금인 후원쇼핑, 나눔쇼핑 기금으로 '우리 옆의 영웅' 소방관을 지원하는 '히어히어로(Here, Hero)' 캠페인을 통해 소방지원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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