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티하우스 쿠스미티,여름시즌 아이스티 '엑스퓨레' 컬렉션 제안

머니투데이

허남이 기자

157년 전통의 프랑스 프리미엄 티하우스 쿠스미티는 여름 시즌을 맞아 아이스티로 즐기기 제격인 글로벌 베스트셀러인 '엑스퓨레' 티 컬렉션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사진 좌측부터 쿠스미티 엑스퓨레 오리지날, 엑스퓨레 애딕트/사진제공=스타럭스

'엑스퓨레' 컬렉션은 국내외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몸매 관리를 위해 선택한 티 컬렉션으로 유명한 쿠스미티 '디톡스' 컬렉션과 동일하며, '엑스퓨레 오리지날', '엑스퓨레 애딕트' 그리고 '엑스퓨레 인텐스'로 구성되어 있다. 엑스퓨레 컬렉션은 혈당과 콜레스테롤 감소 그리고 항산화 작용에 도움이 되는 녹차 베이스의 웰니스(Wellness) 라인으로, 디톡스 티라는 명성에 걸맞게 가볍고 산뜻한 맛이 매력적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엑스퓨레 컬렉션의 시작인 '엑스퓨레 오리지날'은 마테와 녹차에 상큼한 레몬제스트와 레몬그라스, 그리고 로즈힙을 더해 상쾌한 맛과 향이 장점. '엑스퓨레 애딕트'는 루이보스와 과라나 씨앗을 마테와 녹차에 블렌딩하여 자몽의 상큼한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 '엑스퓨레 인텐스'는 파인애플의 새콤달콤한 향이 매력적인 티로, 파인애플이 마테와 녹차, 그리고 루이보스와 만나 이국적이고 프루티한 블렌드를 완성하였다.

쿠스미티 본사 마케팅 담당자는 "레몬, 자몽, 파인애플로 신선한 과일의 풍미가 느껴지는 엑스퓨레 컬렉션은 따뜻하게 마시는 것도 좋지만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아이스티로 즐기기에도 제격"이라며 "쿠스미티 만의 레시피로 수준 높은 블렌딩을 완성하였기에 차갑게 마셔도 티 본연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각 티의 침출 시간과 온도를 지켜 차를 우려낸 후 얼음 한 컵만 추가하면 되어 쉽고 간편하게 아이스티를 즐길 수 있으며, 취향에 맞게 레몬 사과 등의 과일이나 설탕, 민트 등을 추가하여 더 특별한 맛을 완성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엑스퓨레 컬렉션은 티백과 잎 차, 두 가지 타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엑스퓨레 컬렉션을 비롯한 쿠스미티의 모든 상품들은 쿠스미티 타워팰리스점과 쿠스미티 공식 온라인 스토어, 561 브랜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