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리노공업, "실적 개선되겠지만…반도체 투자환경 불안정"-NH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리노공업, "실적 개선되겠지만…반도체 투자환경 불안정"-NH

머니투데이
  • 김창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4.09.25 07:50
  • 글자크기조절
NH투자증권은 리노공업 (200,500원 ▲4,000 +2.04%)이 올해 3분기 실적이 개선되겠지만 업황에 대한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다고 2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1만3000원에서 26만3000원으로 낮췄다.

문소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리노공업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845억원, 영업이익은 13.5% 늘어난 378억원으로 하반기 실적은 상반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하반기 모바일 양산 소켓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문 연구원은 "애플 인텔리전스를 시작으로 2025년 온디바이스 모멘텀이 확대될 것으로 보여 신규 매출 성장도 기대된다"며 "R&D(연구개발) 프로젝트도 증가하고 있는 만큼 리노공업의 매출과 마진성장은 지속가능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불안정한 반도체 투자환경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스마트폰 수요 회복이 지연되고 있고, 글로벌 후공정 부품 기업들의 밸류에이션 하락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낮췄다"고 분석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7년 후 5300억→2.8조 시장…엔비디아도 눈독 들이는 이 기술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