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상품]KYG, 고효능 두피 모발관리제품

머니투데이

문병환 기자

현대인들은 머리카락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변화시키고 진화시키고 있다. 그러나 탈모인구 700만, 관련업계 시장 1조원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그 동안 사람들은 겉모습만 신경 쓸 뿐 두피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각종 스트레스 및 환경오염 등의 유해물질이 증가하면서 탈모증이 기존의 중, 노년층에서 여성과 젊은 층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전자 생명공학 기업 KYG(대표 원영득, www.kyggenes.co.kr)는 차별화된 유전자 차원의 두피, 모발 관리 제품인 '셀모아 D.N.A 헤어토닉'을 출시하여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07년 상반기 머니투데이 히트상품으로 선정된 셀모아 D.N.A 헤어토닉은 기존 제품과는 달리 주요 성분인 올리고 DNA로 유전자의 A, T, G, C의 각 개체별 기능 및 효과를 밸런스 있게 강화하였고 기존의 천연 DNA원료를 특수추출법에 의해 더욱 미세화 하여 흡수력을 극대화했다. 현재 국제특허(2005-172806) 출원 중에 있다.

흡수된 DNA성분은 손상된 두피, 모공, 모근, 모포 및 모발세포를 회복시키고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탈모 증세 감소 및 모발회복, 신생모 유도 등의 다양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천연 베타인과 결합을 유도해 더욱 건강하고 윤택하게 하며 한방추출물(감초, 하수오, 고삼, 당약, 울금 등)을 첨가해 모근을 튼튼하게 하고 가려움증을 진정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일본 유전자영양학연구소(NPO법인)과 공동으로 한 시제품 테스트 결과와 출시 이후 사용자들로부터 뚜렷한 개선효과로 호평이 이어져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2007년도 하반기부터 DNA 헤어 에센스, DNA 헤어 스케일링 등의 관련제품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뷰티업계로의 대대적인 진출을 가시화하고 있으며 첨단 유전자 응용 산업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02-548-9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