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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총재 "외환보유액 투자위험 높아진 게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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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총재 "외환보유액 투자위험 높아진 게 사실"

머니투데이
  • 강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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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9.0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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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금융시장 불안가능성으로 안전자산 선호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외환보유고로 인한 주식투자 시기 등이 늦어질 수 있나

=원래 중앙은행이 그렇고 한국은행도 외환보유액으로 운용한 자산의 위험 등은 상당히 보수적이다. 지금까지의 태도보다는 조금 더 위험부담을 키워도 되지 않겠냐는 생각이었다.


그것이 지금 문제된 그런 종류의 자산(서브프라임 모기지)과는 상당히 거리가 멀다. 한참동안 그런 자산에 갈 것 같지는 않다.

주식투자는 자산보유액 투자를 검토하겠다는 근본적인 방법은 다르지 않다. 투자위험에 대해 상황이 달라진 것은 사실이다. 이런 것들은 고려하지만 아직 결론을 내린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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