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달러 한때 1.42유로 육박...또 최저기록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달러 한때 1.42유로 육박...또 최저기록

  • 뉴욕=김준형 특파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7.09.28 05:02
  • 글자크기조절
달러가치가 연일 최저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27일오후 3시47분 현재(현지시간) 미국 외환시장에서 유로/달러 환율은 1.4144달러를 기록, 전날 오후 거래가격 1.4125달러에 비해 0.0019달러 상승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한때 1.4190달러까지 치솟아 1999년 유로화탄생 이래 최저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달러화약세는 저조한 신규주택판매 실적에 의해 촉발됐다.

8월 신규주택판매는 전월대비 8.3% 급감, 79만5000채(연율)를 기록, 7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신규주택 판매 중간가격도 7.5% 하락한 22만5700달러로 37년만에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미국 주택시장 하강과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연준의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판단이 달러 급락의 원인이 됐다.


반면 달러 엔 환율은 115.62엔으로 전날의 115.55엔에 비해 소폭 상승, 달러가치가 엔화에 대해서는 다소 강세를 보였다. 이는 앤캐리트레이드에 따른 엔화약세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노후 위해 부동산?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