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9월 카드사용액, 사상최고 근접..'추석효과'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9월 카드사용액, 사상최고 근접..'추석효과'

머니투데이
  • 반준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7.10.04 10:25
  • 글자크기조절
지난 9월 국내 신용카드 매출액이 사상최고치에 근접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예년보다 빨랐던 추석관련 매출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9월 신용판매 매출액은 21조449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97% 증가한 수치다.


이 수치는 전업계와 겸영은행의 개인고객 회원 카드사용 실적을 합친 것으로 기업구매카드 및 해외신용판매, 현금서비스, 카드론 실적은 제외된 순수 신용판매 실적이다.

카드사용액이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던 올 7월(21조5220억원)에 육박한 수준인데, 업계에서는 추석연휴가 반영되며 카드소비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카드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카드소비 활성화에 더불어 추석연휴를 앞둔 선물구매가 카드 사용실적에 긍정저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노후 위해 부동산?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