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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금, 이틀 감소후 증가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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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금, 이틀 감소후 증가세 전환

머니투데이
  • 이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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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10.2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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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락때 3000억 유입 '기회 이용'

이틀 연속 감소한 예탁금이 증가세로 돌아섰다.

22일 기준 고객예탁금은 전날보다 2923억원 증가한 13조234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틀간 근폭으로 감소해 12조원대로 낮아진 이후 증가세로 돌아선 것. 급락을 기회로 이용한 투자자들이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선물옵션거래예수금은 전날보다 2427억원 증가한 6조7084억원으로 집계됐다.

신용융자 잔액은 282억원 증가한 4조6837억원, 미수금은 877억원 줄어든 2716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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