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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證, 삼성電·하이닉스 반등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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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證, 삼성電·하이닉스 반등 견인

머니투데이
  • 전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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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10.2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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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 최대의 큰 손 미래에셋이 26일 시가총액 1위기업 삼성전자 (60,600원 ▼700 -1.14%)와 신저가 행진 중인 하이닉스 (174,100원 ▲5,000 +2.96%)를 반등시키고 있다.

전날 50만원까지 밀렸던 삼성전자와 이날 오전 신저가 기록을 다시 갈아치운 하이닉스가 모처럼 강한 반등 중이다. 오후 2시15분 현재 삼성전자는 3%대, 하이닉스는 9%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두 종목의 강세에 대해 기관의 저가 매수세가 들어온 것 외에는 특별히 상승을 설명할 요인이 없다는 평가다. 이 기관 매수세의 중심에 큰 손 미래에셋이 있다.

미래에셋은 오후 들어 매수량을 늘리며 두 종목 모두 매수 창구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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