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전남대병원 특수건강검진 부실운영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전남대병원 특수건강검진 부실운영

  • 광주=장철호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7.10.31 13:57
  • 글자크기조절
전남대병원와 화순전남대병원 특수건강검진기관이 부실하게 운영된 것으로 드러났다.

31일 오후 전남대병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대통합민주신당 유기홍 의원은 사전배포자료를 통해 "노동부의 2006년 하반기 전국 120개 특수건강진단기관 점검 결과 전남대병원은 검사항목 누락 등으로 1개월 업무정지를 받았고, 화순전남대병원은 시정조치를 받았다"고 밝혔다.


전남대병원 특수건강진단기관의 경우 급성중독증상, 만성중독증상 등 직업병의 척도가 되는 크실렌의 생물학적 노출지표를 검사하지 않았다.

또 특수건강검진의 지정인력이 아닌 자가 건강검진을 하는 등 전남대병원의 특수건강검진 위반사례가 7개나 돼 건강검진기관으로써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기홍 의원은 "노동자의 건강을 일선에서 지키는 특수건강검진기관의 공개적인 반성과 자발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환갑은 넘어야 중년"…50년 후 한국, 젊은층 부담 '세계 3위'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