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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펀드"아사히글라스 공개매수가 조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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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펀드"아사히글라스 공개매수가 조정하라"

머니투데이
  • 송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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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11.0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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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는 8일 한국전기초자의 대주주인 아사히글라스에 대해 공개매수 가격 재조정을 요구했다.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일명 장하성펀드)는 장하성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장이 고문으로 있다.


장하성펀드는 아사히글라스가 한국전기초자의 공개매수가를 적정하게 재조정할 때까지 필요한 조치를 계속 취할 것이며 공개매수 가격 재조정 협의에 언제든지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하성펀드는 "아사히글라스의 공개매수 가격이 부당성을 전달했고 공개매수에 응하지 않을 것이며 아사히글라스의 부당한 공개매수에 대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며 "또 한국전기초자의 기업가치 훼손에 책임이 있는 아사히글라스에 대한 책임을 추궁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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