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포드, 13개월만에 매출↑...현대차도 호조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포드, 13개월만에 매출↑...현대차도 호조

  • 뉴욕=김준형 특파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7.12.04 04:53
  • 글자크기조절
포드자동차의 월 매출이 13개월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도요타 혼다 등 일본 메이커들도 매출이 증가했다. 반면 GM자동차의 매출은 11% 급락하는 등 희비가 엇갈렸다.

포드차는 3일 지난달 미국내 자동차 판매가 전년대비 0.7% 상승, 13개월만에 처음으로 상승세로 반전했다고 발표했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포드차 매출이 3.4%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었다. 포드차의 매출증가는 에지, MKX 등 신모델 판매의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일본 자동차 가운데는 닛산의 매출이 6.1% 증가, 증가폭이 가장 컸으며 이어 혼다가 4.7%를 기록했다. 포드에 이어 미국내 판매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도요타가 0.3%의 증가율을 각각 기록했다.

현대차 미국 법인(HMA)은 지난한달 미국시장 판매고가 3만1883대를 기록, 전년대비 12.2%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력 차종인 쏘나타 판매가 41.3% 급증했고, 스포츠 유틸리티(SUV)차량 산타페 역시 41% 증가하는 호조를 보였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반면 아제라와 엘란트라는 판매가 급감했다.

기아차는 지난 한달간 미국시장에서 2만4177대를 판매, 역시 전년대비 판매가 8.9% 증가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노후 위해 부동산?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