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GE, 순익 예상 하회-이멜트 CEO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GE, 순익 예상 하회-이멜트 CEO

머니투데이
  • 엄성원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7.12.12 07:08
  • 글자크기조절
시가총액 기준 세계 3위기업 제너럴일렉트릭(GE)의 순익이 예상을 밑돌 전망이다.

제프리 이멜트 GE 최고경영자(CEO)는 1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기업 애널리스트들과의 회의에서 올해 매출이 10%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에 따라 올해 GE 순익이 주당 2.42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블룸버그통신 조사에 참가한 애널리스트 16명이 내놓은 순익 전망치 평균 2.49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다. 조사 당시 가장 낮은 전망치를 제시한 애널리스트의 2.44달러에도 미치지 못한다.

예상에 못 미치는 순익 전망은 소비 감소로 국내 매출이 저조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와 관련, 이멜트 회장은 미국 내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있다며 미국 가전사업이 도전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GE의 주가는 이날 오후 3시21분 현재 전일 종가 대비 0.33달러 떨어졌다.

GE의 주가는 지난 9주 동안 10% 급락한 끝에 현재 연초 대비 0.4% 하락한 수준이다.

GE는 주가 하락에 대응, 향후 3년 동안 150억달러를 투입, 주식 환매에 나설 계획이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노후 위해 부동산?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