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KT, 기름유출 피해지역 통신요금 감면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KT, 기름유출 피해지역 통신요금 감면

머니투데이
  • 임지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7.12.13 09:54
  • 글자크기조절

일반전화·메가패스 3개월간 감면, KT-PCS 12월 요금 5만원까지 감면

KT (36,350원 ▼200 -0.55%)는 유조선 기름 유출 사고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태안, 서산, 보령, 서천, 홍성, 당진 등 6개 지역의 피해 고객에게 일반전화와 메가패스, KT-PCS 등 통신 요금을 감면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일반전화는 기본료와 부가사용료, 설치장소 이전비(2회)는 3개월간 전액 감면하고 시내·외 통화료는 3개월간 월 100도수(시내전화의 경우 1도수 39원)까지 감면해준다.


메가패스는 서비스 이용료와 장치사용료(모뎀), 설치장소 이전비(2회)를 3개월 동안 전액 감면해 주며 KT-PCS는 12월 사용분에 대해 기본료와 국내통화료 기준 5만원까지 감면해 준다.

또한 일반전화와 메가패스 고객은 신청일 익월부터 3개월 동안 요금 납부를 유예받을 수 있으며 KT-PCS 고객은 이번달과 다음달 요금을 연체하더라도 연체 가산금을 면제받을 수 있다.

감면 신청 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이며 읍·면·동 사무소에서 발급하는 피해사실 확인서 및 신분증을 지참하고 KT지사, 지점을 방문해 신청하거나 고객센터(국번없이 100번)으로 연락하면 된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주식 팔아 집 샀다"는 아이돌…엔터주 상투 잡은 개미는 한숨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싼 것'만이 아닌 중국 (上) 중국은 한 수 아래? 얕봤다간 백전백패…이차전지·풍력 이미 왕좌에

이슈패키지

PADO
PADO
역동경제 로드맵
역동경제 로드맵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글로벌진출 패스트트랙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