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서울시, 3급이상 간부 인사 단행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서울시, 3급이상 간부 인사 단행

머니투데이
  • 정진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7.12.20 13:19
  • 글자크기조절

연공서열 탈피, 능력과 성과위주 인사

서울시는 20일 3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모두 50명 규모로 승진자 17명(1급 승진 2명, 2급 승진 4명, 3급 승진 11명)에 대한 인사도 함께 실시됐다.


특히 3급 승진의 경우 기존 연공 서열식 또는 고시·사관·일반승진자 중심으로 이뤄지던 일정 비율 할당제의 관행을 벗어나 철저한 성과위주로 결정됐다.

내년 1월1일에 실시될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맞물려 이뤄진 전보에서도 기존 계단식 직급구조가 배제되고, 업무추진 능력과 성과 창출을 토대로 인사가 단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고위직 간부 인사는 오세훈 시장이 취임 초기부터 강조한 연공서열 탈피, 실적·능력위주의 인재 발탁 등의 인사 기준이 그대로 반영됐다"고 말했다.



[승진자 명단]

◇1급 승진

▲권영규 ▲김영걸

◇2급 승진

▲김기춘 ▲장정우 ▲정효성 ▲문승국

◇3급 승진

▲한문철 ▲한국영 ▲장경환 ▲박희수 ▲강종필 ▲김경호 ▲방태원 ▲한상태 ▲김병하 ▲조성일 ▲김호식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노후 위해 부동산?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